여름 휴가는 무급 휴가일까, 유급 휴가일까?

여름이 다가오면 많은 사람들이 휴가 계획을 세우고 여행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여름 휴가는 무급 휴가인지 유급 휴가인지에 대해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여름 휴가가 무급 휴가인지 유급 휴가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대한 몇 가지 팁을 제시해보려고 합니다.

1. 여름 휴가 의무 제공 여부

먼저, 여름 휴가가 무급 휴가인지 유급 휴가인지는 개인의 근로 계약과 근로기준법에 따라 다릅니다.

대부분의 경우, 유급 휴가는 근로자가 일정 기간 동안 근무하지 않고도 급여를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근로 계약서나 회사의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법적으로 보호되는 권리입니다.

반면에 무급 휴가는 근로자가 휴가를 즐기기 위해 일정 기간 동안 근무하지 않는 동안 급여를 받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급 휴가는 일반적으로 근로자의 요청이나 회사의 승인에 따라 이뤄집니다.

2. 여름 휴가와 연차 사용의 구분

여름 휴가가 무급 휴가인지 유급 휴가인지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근로 계약서회사의 정책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근로 계약서에는 휴가에 대한 구체적인 조항이 명시되어 있을 것입니다. 만약 휴가에 대한 언급이 없다면, 회사의 인사 부서나 상사에게 문의하여 명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복리후생 차원에서 여름 휴가를 부여하는 경우
  • 각 개인의 연차 휴가를 사용하는 경우

3. 여름 휴가는 무급일까 유급일까?

사업주가 여름 휴가를 어떻게 부여하는지에 따라 무급/유급 여부가 정해집니다. 여름 휴가를 연차 사용으로 볼 것인지, 아니면 복리후생 차원에서 별도의 휴가로 발생될지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무급 휴가를 선택하는 경우

재정적인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휴가를 위한 예산을 미리 계획하고 여행 경비, 숙박비, 식사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회사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경우, 무급 휴가를 신청하는 시기와 방법을 정확히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급 휴가를 받는 경우

급여를 받으며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휴가 기간 동안에도 회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여를 받는 대가로 일정한 업무나 연락을 해야 할 수도 있으므로, 휴가 전에 회사와 상의하여 명확한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연차휴가는 어떻게 발생될까?

=> 근로기준법 제 60조 1,2항에서는 1년간 80% 이상 근로를 제공한 근로자에게 15일을 부여하고(매 2년마다 1일씩 가산, 최대 25일 발생), 계속근로기간 1년 미만자와 80%미만 출근자에게는 1개월 개근 시 1일의 유급휴가를 주도록 법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근로기준법 확인하기

5. 여름 휴가 FAQ

Q1. 보통 7~8월에 여름 휴가를 많이 가는데 꼭 이 기간에 사용을 해야 하나요?

A1. 회사에서 정해진 기간 내에 사용하도록 여름 휴가를 지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본인의 연차 휴가를 사용해 휴가를 가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Q2. 연차는 근로자가 원하는 기간만큼 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데, 연차를 일주일 이상 길게 사용해도 되나요?

A2. 근로기준법에서는 ‘연차유급휴가 시기지정권’이라는 규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기지정권’이란 근로자가 휴가의 시기를 지정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근로기준법 제60조 5항에 따르면 『연차유급휴가는 근로자가 청구한 시기에 주어야 하고, 그 기간에 대하여 통상 임금 또는 평균 임금을 지급해야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근로자는 본인이 원하는 시기를 지정하여 회사에 알리고 휴가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장기 휴가로 업무에 지장이 있다면 회사는 그 사용 시기를 변경할 수 있는 ‘사용 시기 변경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기 휴가를 가게되는 경우라면 미리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사전에 팀원들과 업무를 조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Q3. 신입 사원도 여름 휴가를 갈 수 있나요?

A3. 네, 개인의 연차를 사용하여 여름 휴가를 갈 수 있습니다. 근로기준법 제60조에 따르면 1년 미만을 근로한 근로자에게는 매월 1개월 개근시 1일의 유급 휴가를 지급해야 되는 것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입사 7개월 차에 6개월 동안 개근을 했다면 6일의 유급 휴가를 지급 받아, 개인 연차를 사용하여 휴가를 갈 수 있습니다.

Q4. 만약 회사에서 약정 휴일로 여름 휴가를 지급하였다면 사용 기간이 정해져 있나요?

A4. 복리후생 차원에서 추가로 부여된 여름 휴가의 경우에는 『약정 휴일=회사의 재량에 따라 제공되는 휴가』로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가 아닙니다.
따라서 여름 휴가의 기간, 사용 시기, 임금 지급의 유무 등을 취업 규칙에 명확히 명시해 이에 대한 운영 기준을 직원들과 미리 공유하고, 직원은 사내 관련 규정을 따르는 것이 원칙입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형태의 휴가를 선택하든 여름 휴가를 즐기는 목적을 잊지 마세요. 휴가는 몸과 마음을 휴식 시키고 새로운 경험을 쌓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어떤 형태의 휴가를 선택하든, 여름의 아름다운 날씨와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휴가를 즐기는 동안은 여름의 햇살과 바람, 새로운 경험과 휴식을 만끽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즐거운 여름 휴가 되세요! 🙂

여름휴가는 무급휴가